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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에듀플렉스의 ‘진짜 자기주도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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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에듀플렉스의 ‘진짜 자기주도학습’  

 

학습 주도권과 자기평가 능력부터 갖춰야… 

 

자기주도학습을 교수님들이 정의하는 학문적 접근을 하자면 한도 끝도 없겠으나 순전히 학부모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얘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시키지 않아도 공부하는 것은 기본이요, 교재나 강의 선택부터 계획수립하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질문도 똑똑하게 하고 공부한 다음 자기 스스로 아는지 모르는지를 점검하는 주도

권이 학생에게 있다면 그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다. 

 

보통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기만 하면 자기주도학습이라고 오해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여전히 주도권이 엄마에게 있어서, 엄마가 다 정해주고 챙겨줘야 하는 경우라면 ‘엄마주도스스로학습’ 이라고 보면 된다.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만 하고 학원 진도에만 맞춰서 공부한다면 그것은 ‘학원주도학습’이다. 

 

‘진짜 자기주도학습’은 이처럼 스스로 하느냐의 여부보다도 주도권이 어디에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 이 된다. 문제는 이런 주도권은 언제부터 넘겨줘야 하고 현재 주도권이 여전히 부모나 학원에게 있다면 이것을 어떻게 개선하느냐 일 것이다. 

 

우선 시기적으로는 공부가 본 궤도에 오르고 내용을 구조화하고 적용하는 훈련이 시작되는 초등 5,6학년 때 본격적으로 주도권 이양이 시작되어야 한다. 따라서 초등 4학년 때 부모는 자녀와 함께 여러 가지 공부에 관련된 결정사항들을 의논하고 함께 결정하는 방식을 도입하기 시작해야 하며 초등 5,6학년부터는 많은 부분을 넘겨주되 자녀의 결정에 피드백을 줌으로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줘야 한다. 

 

그러면 이미 중고생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부모에 혹은 학원에 의존적인 학습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멘토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멘토는 꼭 어떤 학과 내용을 가르쳐줘야 한다기 보다 학생이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의 두려움이나 서투름을 보완해주고 방향을 제시하여 훈련하도록 돕는 존재를 말하며 공부에 있어서 공부시간이나 전략, 방법과 자기평가 등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시작점을 알려주고 이어나가도록 후원하고 이끌어주는 것이 멘토의 중요한 역할이다. 

 

주변의 선생님이나 강사 혹은 친척 어른 내지 선배 등이 그 주요한 역할의 가능성을 가진 존재다. 만에 하나 부재시 학습매니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이 마음처럼 쉽게 시작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좋은 가이드라인 역할을 해줄 멘토로서 학습매니지먼트 서비스도 효과적이다. 

 

주도권 다음으로 자기주도학습을 가려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기평가능력이다. 일명 메타인지능력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이 능력은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큰 힘으로 작용한다. 인지를 인지하는 것 곧 초인지라 부를 수 있다. 

 

공부를 잘한다는 의미는 내가 공부하고 나서 아는지 모르는지를 정확히 아는 데서 출발한다.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내가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거나 알지 못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가면 시간은 많이 들고 성적은 나오지 않는다. 

 

자기주도학습의 마무리는 역시 이 자기평가능력의 연마에 있다. 다만 학생들은 스스로를 평가하는데 서툴다. 늘상 다른 사람의 평가만 받아왔기 때문이다. 자기를 평가하려면 굳센 마음을 먹고 내가 공부해서 입력한 내용을 출력해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공부한 범위에서 내가 생각해낼 수 있는 내용을 적어본다. 

 

공식을 유도하거나 단어를 머릿속에서 끄집어내 적어보거나 문제를 자주 틀리는 내용을 써보거나 어휘의 의미를 직접 적어보거나 과학 그래프를 그리면서 설명해봐야 한다. 그랬을 때 얼마나 정확히 자신 있게 할 수 있느냐가 곧 그날 공부의 완성도이자 이 과정 전체를 통해 자기평가능력을 기를 수 있다. 

 

다만 이런 절차가 버겁거나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멘토 혹은 학습매니저의 질문이나 유도 과정을 이용해서 시작하면 보다 수월하다. 스스로 아는지 모르는지를 알면 당연히 이를 보완하거나 반복할 전략을 세우고 다시 스스로 공부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에듀플렉스 홈페이지 http://www.eduplex.net/
한국경제TV, 2012.05.12
원문: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20511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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