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 효과
학생 & 매니저 수기
평균 82.5점 ▶ 93.2점

남윤아 (중1) / 서신점

'에듀플렉스가 좋은 이유 세가지'

1) 학원숙제 할 시간에 내 공부를 할 수 있다.

2)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으로서 나중에 학원에 의지하지 않을 수 있다.

3) 학원이라는 부담감이 없어서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다.

 

과연 학원 선생님들은 내가 그 말을 이해했다고 생각했을까? 

우리 부모님은 학원에 별로 의지를 안하시는 분들이셨다. 그 이유 때문에 나도 요즘 아이들에 비해 많은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와 수학학원은 필수였다. 생각해보면 나는 내 의지가 아닌, 단지 친구들이 다니니까 얼떨결에 같이 다니게 된 것 같았다. 학원들은 자기가 맡은 과목 성적만 올리려 한다. 그래서 허구한 날 보충수업, 집에서 공부하라고 많은 숙제, 방학 땐 오전부터 불러내서 학생을 괴롭힌다. 이 이야기는 내 직접 경험한 경험이다. 내가 예전에 다녔던 모 수학학원을 예를 들어 보겠다. 수학을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모른다고 학원 선생님에게 물어보면 학원 선생님은 설명을 하고 답을 알려준다. 과연 선생님들은 내가 그 말을 이해했다고 생각했을까? 나는 그러면 그럴수록 하나 둘 수학문제가 버려졌다. 그래서 난 수학 성적이 늘 70점대에서 머물렀다. 그래서 아마 내가 학원에 더 질려버렸을지도 모른다.

 

난생 처음 12시 넘어서 까지 공부해 본 이 맛은 나에게 짜릿함과 뿌듯함을 안겨주었다.

나는 어른들이 중학교와 초등학교는 다르다고 말을 할 때 ‘얼마나 다르겠어?' 라고 생각했었다. '모두 나를 겁주려고 그러는 거야’ 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처럼 2주전까지 놀았다. 하지만 2주전이 되자 난 불안함이 생겼다. 급한 나머지 어쩌면 비상약처럼 에듀플렉스를 찾아갔을지도 모른다. 남은 시간은 딱 2주, 난 그동안 하지 않았던 공부라는 걸 하기 시작했다. 난생 처음 12시 넘어서 까지 공부해 본 이 맛은 나에게 짜릿함과 뿌듯함을 안겨주었다. 이 때 에듀플렉스에게 정말 고마웠다. ‘아 공부란 이런거구나’라는 짜릿함을 느끼게 된 나는 왠지 모를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면 되구나! 2주 공부했는데 반에서 9등 하면 앞으로 더 하면 더 많이 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 기말고사는 2배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기간도 2배로 늘리고 집중력도 높이고 말이다. 속으로 난 ‘2배로 열심히 하면 반등수 4등 나오겠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는 반등수 8등에 전교등수는 18등 밖에 오르지 않았다. 왠지 모를 허탈감에 눈물이 찔끔 나왔지만 성적이 올라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생 끝에 낙이 왔다.

난 저번 여름방학을 '기회로 삼아 보자' 라는 생각으로 방학 때 열심히 국,영,수 기반을 다져나가고 학기 중에 못하는 활동들을 했다. 아마 지금까지 방학중에 제일 보람차게 보냈던 방학이 아닌가 싶다.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고 개학을 하자마자 2학기 중간고사가 기다려서 바로 시험 대비로 들어갔다. 나는 일단 저번보다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 의자에서 엉덩이를 몇분이나 붙일 수 있나 재어 보았다. 생각보다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별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학교 수업시간처럼 화장실 가는 것도 참아보고, 목 마른 것도 참아보고, 1시간 30분 견디기를 시작했다. 처음엔 정말 답답하고 일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나의 목표이니 그 목표를 저버릴 수 없어서 끝까지 견뎌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나는 반등수가 2등이 되고 전교 등수가 60등수나 올랐다.

 

9개월 동안, 나는 에듀플렉스에서 공부에 대해 많은 걸 배웠다.

나는 그동안 공부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생각나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다. 사람들은 내가 우는 걸 보면 이해가 안 갈 것이다. 시험 잘봤는데 왜 우냐고... 하지만 공부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와 하고 싶은 것을 꾹꾹 눌러 왔던 터질듯한 마음은 아마 그들은 모를 것이다.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고나 할까? 그리고 나는 내 곁에서 나에게 도움을 준 여러사람들이 생각났다. 일단 내가 에듀플렉스가 끝날 때까지 안 자고 기다려준 가족에게 고맙고, 항상 나에게 용기를 주고 바른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준 매니저와 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시험이 끝나고 마음이 정말 편해진 것 같다. 앞으로도 난 열심히 공부할 것이고 절대 공부에 대해 포기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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