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 효과
학생 & 매니저 수기
전체등수 102등 ▶ 47등

최지연 (고1) / 문정로데오점

저는 에듀플렉스에 오기 전에는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던 학생이었습니다.

 

에듀플렉스 등원 전에는 전과목을 가르치는 종합학원에 다녔습니다. 저는 학원 수업만 따라가면 점수가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시험보기 하루 전 뿐이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성적은 중위권에서만 항상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성적에 대해 고민하던 중 친구가 에듀플렉스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친구에게 에듀플렉스에 다니고서 성적이 눈에 띄게 올랐다는 것을 듣고 저도 에듀플렉스에 함께 다니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예습과 복습으로 공부해나간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솔직히 에듀플렉스에 등원하면서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많았습니다. 셀프리더는 왜 쓰는지, 스타트 체크는 또 왜 써야 하며, 시험기간도 아닌데 에듀플렉스에 왜 빨리 등원해야 하는지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학습실에 있는 것도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러다 점점 에듀플렉스 생활에 익숙해지고 셀프리더와 스타트 체크에 익숙해졌습니다. 왜 해야 하는 것인지도 깨닫게 되었고, 즐기면서 쓰게 되었습니다. 시험 전날만 공부하던 습관을 매일매일 예습과 복습으로 공부해나간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지만, 점점 고쳐나갔습니다. 그러니 성적도 자연스럽게 올라갔습니다. 예습과 복습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공부를 하면 항상 시험 전날 긴장되었던 마음은 어느새 편안해졌습니다. 마음도 편해지니 항상 불안감과 초조함이 있던 시험을 지금은 편안하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얻어간 것이 많습니다.

 

저는 에듀플렉스 덕분에 미래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은 고1이지만 멀지 않은 고3 생활에 대해서도 같은 지점 언니, 오빠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가도 매니저님이나 원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생각하면 집중이 더 잘됩니다. 예전에 저 같으면 바로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하러 갔을 텐데 말입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공부하는 시간에 대해서나 공부 방법, 장래희망 등에 대해 많은 상담을 했습니다. 에듀플렉스 상담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에듀플렉스에 오지 않았다면 혼자서는 많이 힘이 드는 일이었을 텐데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점수가 올라가니 욕심도 생기고, 공부하는 방법에 더 신경을 쓰게 되고, 집중도 잘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하는 시간과 시험 성적이 비례한다고만 생각을 하여 ‘오래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에듀플렉스 초반에는 ‘공부하는 시간만 늘리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점수가 오르지 않았습니다. 교과서에는 나와있지도 않는 문제집만 달달 외우고, 학교에서 강조한 내용은 그냥 쉽게 넘어간 것이 문제였습니다. 매니저님과 상담을 통해서 문제를 발견하고, 학교수업시간에는 집중하여 선생님 수업을 모두 필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눈이 자꾸 감기고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을 필기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습을 시작했습니다. 점점 학교생활을 바꿔 가면서 처음으로 반에서 5등을 한 적도 있습니다. 점수가 올라가니 욕심도 생기고, 공부하는 방법에 더 신경을 쓰게 되고, 집중도 잘되었습니다.

 

에듀플렉스에 와서 제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법을 알게 되었고, 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에듀플렉스를 다니지 않는 나였다면 지금쯤 컴퓨터를 하고 TV를 보며 잠을 자고 있을 것입니다. 아무런 미래계획이나 생각이 없던 저였습니다. 에듀플렉스에 와서 제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법을 알게 되었고, 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가 나를 더 빨리 성장할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 또 많은 것을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한자시험을 도전했고, 이번 방학에는 한국사 시험을 도전할 예정입니다. 한국사는 한자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지만, 이렇게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좋은 추억입니다. 요즘 언어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면 독일어도 공부하고 싶습니다.


 

아직 최상위권은 아니더라도 지금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점점 성적이 오를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중학교에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중간고사 성적이 맘에 들지 않을 정도로 나왔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을 하면서 바꿔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최상위권은 아니더라도 지금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점점 성적이 오를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약속을 했습니다. 50등안에 들면, 제가 사고 싶은 것을 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기말고사에 50등안에 들었고, 엄마는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2학기 중간고사 때에는 25등안에 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