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 효과
학생 & 매니저 수기
평균 58점 ▶ 86점

정은기 (고2) / 대치점

에듀플렉스를 알기 전의 나

 

에듀플렉스를 다니기 전의 저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공부에 대한 흥미라곤 눈꼽 만큼도 없고 공부를 왜 해야 하는 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공부에 관한 조금의 노력도 하지 않았고, 당연히 성적은 엉망이었습니다. 수업도 거의 듣지 않고 학교 수업시간엔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만나 노는 시간에만 활력을 찾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수업을 거의 듣지 않던 저는 선생님들에게 나쁜 이미지만 심어 주었고, 자주 트러블을 일으켰습니다. 낮은 성적과 친구들과 몰려다니기만 했던 저의 생활방식 때문에 부모님과의 다툼도 잦았습니다. 공부에 흥미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다른 주입식 학원에 가서도 집중하지 않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거나 놀다가 학원을 빼먹는 일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악순환이 되어 계속 반복되었고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의 저는 자신을 전혀 컨트롤하지 못하고 하고 싶은 것만 하려 하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에듀플렉스를 다니게 된 후


 

에듀플렉스에 등원하게 된 후 전 180도 달라졌습니다. 에듀플렉스에 다니게 된 후 가장 먼저 했던 것은 공부를 하는 이유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공부를 하는 이유를 꿈에서 찾을 수 있었고 미래에 정말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으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찾아보며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웠습니다. 공부의 이유를 찾고, 그와 동시에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나니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겨났고, 옆에서 매니저님이 알려주시는 효과적인 공부방법들은 저에게 성취감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후 자연스레 공부에 대한 노력이 커졌고 이러한 노력은 성적으로 드러났습니다. 성적이 올랐다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자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이것은 다시 공부에 대한 흥미를 더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악순환과 정반대인 선순환이 시작된 것이죠. 뿐만 아니라 학교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선생님들도 달라진 저를 보며 놀라곤 하셨습니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되자 선생님들과 마찰이 일어나는 일도 사라지고 선생님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 매니저와의 상담으로 성격의 변화도 생겼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었고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무기력한 모습도 사라졌습니다. 집안에서도 방 안에서 나오지 않았던 과거와 달리 거실로 나와 부모님들과 여러 대화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성적에 대한 기대도 받게 되었고 부모님도 압박을 하거나 다그쳤던 과거와 달리 저를 믿어 주시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자기주도학습법이 있습니다.

교과서 위주

 

저의 자기주도학습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교과서 위주" 입니다. 이전의 저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전형적인 대답인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 라는 말을 들으면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흘려 듣곤 했지만 에듀플렉스에 다니면서 교과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된 이후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을 찾아다니며 그 방법들을 묻고 다닌적이 있었는데 대답을 해준 모든 학생들의 공통점이 바로 교과서였습니다. 저 또한 그랬었고, 흔히들 참고서를 위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참고서는 말그대로 참고만 해야 합니다. 참고서는 대부분 단기간에 암기가 가능하도록 정리되어 병렬적으로 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중심으로 공부하게 되면 그 내용이 왜 나와 있고,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하는 지 아는 데 어려움이 생깁니다. 교과서를 여러 번 읽고 그 중에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스스로 파악하거나 수업을 통해 알아내야 합니다. 정리되어 있는 것을 암기하는 것보단 스스로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 훨씬 오래 남게 되고, 시험에서도 효과를 발휘하게 해줍니다. 

 

교과서를 여러 번 읽으며 중요한 부분을 찾았다면 그 키워드들을 옮겨 적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다를 순 있지만 제 경우엔 평면적인 표를 만들어 정리를 하는 것보단 마인드맵을 만드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중앙에 써놓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다른 여러 키워드들을 정리하면 만드는 동안 머리 속에 들어와 오래 남게 됩니다. 마인드맵을 만드는 동안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는 것도 제가 사용하는 공부방법 중 하나 입니다. 어떠한 사건이 발생했다면 왜? 누가? 어떻게? 결과는? 이런 식으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고 오랜시간 공부할 수 있고, 오래 남는 기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질문을 던지다가 쉽게 답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선생님이나 참고서, 인터넷 등을 활용해 답을 찾아 나가면 시간은 조금 더 걸릴 지 몰라도 재미있는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흐름과 인과관계 파악 

 

교과서 위주로 공부를 하다 보면 흐름과 인과관계 파악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 이러한 능력은 공부를 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마인드 맵을 만들 때에도 아무렇게나 생각나는 대로 정리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고 이렇게 만들어진 마인드 맵들은 시험 전에 한 두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정보들을 빠르게 얻어낼 수 있습니다. 이미 만들 당시에 알고 있었던 흐름이 머리 속에 남아 어떤 부분이 중요하고 왜 그런 것인지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개념 다지기

 

에듀플렉스에서 하는 튜터링시스템은 이전에 제가 공부하던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그저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되겠지' 했던 과거와 달리 개념에 중점을 두고 가르치기 때문이죠. 문제를 틀리는데 있어서 문제를 많이 안풀어봐서 틀리는 것보단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있지 않아서 틀리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렇게 개념위주로 공부하는 것은 단지 수학과목에만 한정되는 것이아니라 다른 여러 과목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제가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고 마인드 맵을 만드는 것도 사실은 모두 개념을 확실하게 다지기 위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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