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림 (중3) / 봉선점
제일 기억에 남는 상담은 무엇인가요?
에듀플렉스에 오기 전에 초등학교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고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연예인들도 많이 보면서 춤도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춤추는 게 정말 재밌었고 친구들과 같이 하면 내가 마치 그 연예인이라도 된 것 마냥 신났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제 장래희망도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들에게 제 꿈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춤이나 노래를 좋아하긴 하지만 연예인이 되려면 남들보다 뛰어나야 하기 때문에 제 실력에 대해 확신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공부에 관련된 직업을 갖기를 바라셔서 부모님께 말하기도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남들이 꿈을 물어보면 “아직 잘 모르겠다” 고 하고 진짜 제 꿈은 항상 묻어두었습니다. 그러다가 2학년 겨울방학에 에듀플렉스에 다니면서 매니저님과 함께 진로에 대해 상담을 해보고 매니저님이 연예인이 아닌 다른 직업들을 추천해주셨지만 제 맘에 와닿는 직업들은 없었습니다.
매니저님께서는 진짜 제가 연예인을 하려고 하는 이유, 제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던 생각들을 말 해보도록 상담해주셨습니다. 매니저님과 상담을 해보니 제가 진짜로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이유는 사람들 앞에서 잘 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었던 것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니저님께서는 연예인이 아니고도 제가 빛날 수 있는 방법이 많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매니저님께서 학교에서 해주신 진로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번더 진로 상담을 해주셨는데 사회형과 예술형, 탐구형이 높게 나온 저에게 맞는 직업을 추천해주셨고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상세히 말씀해주셔서 연예인이 아닌 다른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나운서 직종의 일자리 전망, 직업흥미
화장품화학공학기술자 직종의 일자리 전망, 직업흥미
그러던 중 여름방학 때 서울로 대학 캠퍼스투어를 갔습니다. 거기에서 말로만 듣던 명문대 안에 들어가 보고 대학교에 대한 설명도 들어보니까 그런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때는 공부를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고, 그런 대학교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예인이 아니고도 제가 빛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 매니저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한편으로는 그 학교에 다니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여름 방학 프로그램으로 매니저님께서 제가 평소에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남 앞에서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니 고등학교 준비 겸 면접 구술을 준비해보자고 제안해주셨습니다. 매니저님과 함께 나에 대한 소개를 미리 준비해서 발표하고, 매니저님이 예상 질문등을 물어보는 방식으로 해봤습니다. 처음엔 떨리기도 했지만 실제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연습하면서 점점 적응해갔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나중에 대학교 면접에도 유리하게 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 앞에서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만이 나를 빛나게 해주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면접 연습도 하고 제가 알고있는걸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알린다는 활동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연예인이 되기 위해 서울에 가야한다는 생각만 있었던 제가 이젠 제가 공부한걸 알리고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캠퍼스 투어를 통해 보았던 대학들을 보려면 먼저 좋은 성적이 돼야 하므로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인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민이 있거나, 공부하면서 힘들 때 어떻게 극복했나요?
저는 기분이 안 좋을 땐 겉으로 티가 나서 고민이 있을때나 힘들땐 매니저님이 알아채셔서 항상 물어보셨습니다. 어느 날 친구와 다퉜을 때 기분이 안좋은 상태로 에듀플렉스에 등원을 했습니다. 매니저님은 그때 저에게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보셨고 저는 털어 놓는 게 차라리 속 시원할거라고 생각해서 매니저님께 그날 친구와 있었던 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때마다 매니저님은 제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친구에게 어떻게 할지 조언도 해주셔서 매니저님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공부하면서 힘들 때에는 시험범위의 내용이 이해가 안될 때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학교 수업을 잘 듣지만 학교수업을 들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인강을 들어서 개념을 보충합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따로 체크해서 데일리 체크 때 튜터께 물어보기도 합니다. 튜터님 께서는 1:1로 궁금하거나 모르는 부분을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주셔서 단순히 인강만 들었을 때 보단 이해가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
또 가끔씩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딴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매니저님과 목표 상담을 하면서 내 목표를 다시 생각해보고 마음을 다잡으면서 목표를 이루었을 때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끼기 위해 다시 공부에 집중하자고 스스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매니저님의 응원의 한마디가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에듀플렉스에서 세운 계획표
중학교 3학년이라 매니저님께서는 고등학교 준비 기반학습을 공부하다가 기말고사에 집중하도록 안내해주셨습니다. 항상 미러데이가 있어서 그 전에 공부를 다 끝내고 시험에 맞춰서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매니저님이 과목별로 짜주신 고등학교 1학년 까지의 포트폴리오입니다.
매니저님께서 고등학교에 가서 학습할 내용들도 모두 스케줄로 짜주셨습니다. 저와 함께 목표랑 이야기 나누면서 짜주셨고 인터넷 강의랑 같이 보면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문과나 이과 아직 안정해졌지만 제가 국어와 영어가 워낙 부족하고 잘 해야해서 국어, 영어에 집중해주셔서 스케줄을 짜주셨습니다.
매일 쓰는 셀프리더입니다. 셀프리더는 학교생활도 적고 에듀플렉스에서의 생활도 적습니다. 처음엔 제가 공부해야 하는 양을 너무 시간을 길게 잡아 학습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생겼었는데 이제는 제가 할 공부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지 잘 알기 때문에 계획 실행도가 높아졌습니다.
이제 연예인이 아닌 진짜 더 멋진 사람이 될 거예요.
에듀플렉스 등원 전에도 중학교 1학년때부터 2학년때까지 에듀플렉스가 아닌 다른 자기주도학습 센터를 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 센터에서는 주로 국,영,수를 공부하는법을 알려주었는데 에듀플렉스처럼 따로 관리를 해주거나 공부를 알려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저의 스스로의 목표가 없어서 집에서 제가 하고 싶을 땐 공부하고 하기 싫을 땐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겨우 시험기간에 닥쳐서 교과서 한두 번 읽어보고 문제를 겨우 풀어보는 정도로만 했습니다. 그래서 1.2학년 때 저의 성적은 50.60등대를 항상 유지하였고 그 이상은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2학년 때 주변 친구들이 저보다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이제 공부를 좀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때 시험기간에 책상에 있는 시간을 1-2시간을 늘리고 방에서 벗어나는 것도 줄이면서 잠도 원래 12시에는 항상 잤지만 그땐 1시반에서 2시 까지 공부를 하다가 잤습니다. 제가 그렇게 공부를 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신 부모님은 저를 대견해 하시며 힘내라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학습 방법을 배운데로는 실천한다고는 했지만 혼자 열심히 하더라도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는다는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힘들어 하는 저를 보시고 엄마, 아빠는 언니가 다니고 있는 에듀플렉스에 가보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언니도 성적이 오르고 있고 즐겁게 다니는 것 같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온 에듀플렉스의 학습실 분위기가 너무 적응이 안됐고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도 등원해야 되고 평일엔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듣고 저는 충격에 빠졌고 과연 내가 여기서 버틸 수 있을까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겨울방학 때 다니면서 매니저님과 상담을 하고 점점 공부를 할수록 적응이 되어갔고 방학 때 무의미하게 집에서 노는 것보단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3학년 첫 시험엔 전에 잡았던 목표인 20-30등대 만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에듀플렉스를 열심히 다니며 매니저님과 세운 계획표를 위주로 시험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으로 에듀플렉스에서 끝나고 와서 집에서도 공부를 하면서 피곤하지만 나중에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생각을 하면서 참고 열심히 했습니다. 마침내 중간고사를 보고 상상하지 못했던 등수가 나왔습니다. 저의 목표인 20-30등대를 뛰어넘은 16등을 한 것 이었습니다. 난생 처음 20등안에 들어보고 저 스스로에게 놀랐고 칭찬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공부에 자신감도 생기고 목표를 더 크게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부족했던 내용들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스스로 공부했습니다.
마지막 시험인 2학기 기말고사 시험기간이 다가왔을 때 저는 중학교 때 그래도 전교 10등안에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했던 공부보다 더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복습도 철저히 하면서 모르는 부분은 인강을 듣고 보충을 하거나 데일리 체크 때 튜터님과 매니저님께 물어보면서 이해가 될 때까지 공부를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시험공부를 하다가 중간에 딴생각이 많이 들고 내가 왜 지금 공부를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공부에 집중이 안됐습니다. 이런 상황이 3일정도 계속 되다보니까 하루에 해야 할 공부도 다 못하고 갈 때도 있었습니다. 제 이런 상황을 매니저님께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셨습니다. 제가 자책하면서 저번 시험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염려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었는데 매니저님께서는 목표 상담을 통해 나의 목표를 다시 한 번 상기해 보고, 집중이 안될 때는 매니저님 방에서 공부를 하거나, 딴생각을 하지 않도록 최대한 도와주셨고 저도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못했던 부분들을 채우기 위해 에듀플렉스 끝나고 집에 가서 3시까지 공부하면서 잠을 4시간씩만 자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 에도 자리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고 공부만 했더니 매우 피곤했지만 찬물을 마시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최대한 피곤함을 떨쳐냈습니다. 그렇게 며칠만 고생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더니, 부족한 부분들이 점점 채워져 가서 성취감도 느꼈고, 점점 공부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내 저는 마지막 시험인 기말고사 때 전교 9등을 했고, 목표였던 전교10등안에 들어가는것을 이루었습니다. 저는 제가 너무 자랑스러웠고, 산 하나를 극복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나도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에듀플렉스를 다니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전교 10등은커녕 여전히 전교 40-50등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에듀플렉스를 다닌 후 계획표를 세워서 공부를 하는 게 습관이 되어서 시간도 효율적으로 분배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고, 목표를 세우니까 그것을 이루었을 때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만의 자기주도학습법
저는 주로 매니저님과 세운 계획표 위주로 공부를 하는데, 시험기간이 아닌 평일에는 그 날 학교에서 배운 과목들을 복습하면서 인강을 들었고,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공부를 했습니다. 학교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누구나 아시겠지만 학교 수업인 것 같습니다. 학교 선생님은 시험 문제를 직접 내시기 때문에 가끔씩 수업 도중에 힌트를 알려주시기도 하므로 학교 수업을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는 교과서에 나온 지문들을 정말 자세히 분석해서 공부하도록 시트지에 학교 기말고사 범위와 함께 평상시에 푸는 비문학 지문들도 분석했습니다. 분석하기 전에는 어떤 내용인지 문제를 풀면 잊어버리고 했었는데 이렇게 분석하고 나서는 훨씬 더 기억에 많이 남고 나중에 문제를 읽을때 도 중심문장을 찾게되는 신기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저는 시험기간에는 처음 일주일은 모든 교과서를 5회 이상씩 정독해서 읽었습니다. 저는 교과서 처음 1회독을 할 때 하나하나 문장들을 정독해서 1회독을 할 때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2회독, 3회독을 하고나서는 시간이 점점 단축되면서 모르는 부분이 줄어들고 이해가 더 잘되므로 5회독을 할 땐 거의 모든 개념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째 주에는 자습서나 평가문제집 문제풀기로 들어가는데, 5회독을 하고 나서 문제를 푸니까 모르거나 틀리는 문제도 거의 없습니다. 문제집 문제풀기가 끝나면 매니저님이 뽑아주신 어려운 프린트 문제들을 또 풀고 오답을 하면 몰랐거나 내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을 반복하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영어가 제일 올랐는데, 저는 다른 친구들처럼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스로 하니까 전에는 90점을 겨우넘기거나 80점대가 많아서 영어에 자신감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 시험 때는 본문을 꼼꼼히 암기하고 인강을 들으면서 문법을 모르는 부분없이 제대로 공부를 해서 문제를 풀고, 오답을 꼼꼼히 하니까 몰랐거나 어려웠던 문제들도 나중엔 쉽게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 시험을 자신있게 봤는데 결과는 97점이었습니다. 아쉽게 한 문제 틀렸지만 점수가 20점 정도 올라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역사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자신 있는 과목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역사를 배울 때부터 역사를 좋아해서, 중학교 올라오고 역사를 배울 때도 부담 없이 학교 수업도 듣고 역사 공부를 할 때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은, 교과서를 반복해서 많이 읽기입니다. 역사는 교과서를 5회독을 항상 무조건 해왔는데, 중심적인 사건의 흐름을 위주로 외우고,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요 인물의 업적이나 사건도 같이 암기를 하면서, 한 사건이 일어난 원인과 사건을 일으킨 인물, 의의까지 다 암기를 하는데, 교과서를 읽다가 사건의 흐름이 이해가 안될때는 인강을 들으면서 개념을 보충했습니다. 교과서 5회독을 한 후, 자습서로 다시 개념을 보충하고 마지막에 문제를 풀고 오답을 합니다.
과학은 제가 가장 자신이 없는 과목 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과학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은 용어들도 많이 나오고, 외워야 할 법칙이나 공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과학 공부는 문제 풀기 위주로 했는데, 교과서 5회독을 하고 나서 문제를 풀었는데도, 심화문제나 응용문제 같은 경우엔 너무 어려워서 많이 틀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운 문제들도 이해할 때까지 오답을 했고, 끝까지 이해가 안되는 문제들은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물어보면서 이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법칙이나 공식들은 따로 노트에 정리해서 외워질 때 까지 계속 반복해서 암기를 했더니 나중엔 어려웠던 내용들도 쉽게 느껴졌습니다.
에듀플렉스 매니저님께 마음을 표현하세요
매니저님! 매니저님을 뵌 지 벌써 일 년이 다 되어가네요.. 지금까지 제가 매니저님 말을 잘 안 들었을 때 저를 혼내셔서 가끔 서운할 때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매니저님이 다 저를 위해서 혼내신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제가 전교 10등이라는 목표를 이루게 된 건 저의 노력도 있겠지만 매니저님이 옆에서 제가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많이 챙겨주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이루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목표를 이루었을 때 같이 기뻐해주신 것도 감사해요! 고등학교 땐 더 열심히 할게요.! 만약에 매니저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제 중학교 시절은 노는 걸로 끝났을 거 같아요. 제가 매니저님께 제일 감사한 점은, 제가 고민이 있을 때 항상 편하게 들어주시고 고민이 해결되도록 조언도 해주셔서 많이 의지가 되는 것 같아요. 매니저님과 지금보다 더 친해지는 계기가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제가 고3이 될 때 까지 계속 제 매니저님 해주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