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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중고생 '학습 매니지먼트' 서비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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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중고생 '학습 매니지먼트' 서비스 등장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운동선수나 연예인과 같이 매니저가 따라붙어 학습 일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학습 매니지먼트 서비스"가 등장했다. 

 

학습 매니지먼트 전문회사인 (주)에듀플렉스에듀케이션은 서울 강남지역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학습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매니지먼트 서비스의 핵심은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켜줘 혼자서도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서비스를 신청한 학생들은 회사가 운영하는 도서관 시설인 "에듀플렉스"에 매일 방문해 스스로 공부한다. 

 

학생의 담당 매니저들은 매일 학생들의 공부 상황을 체크하고 문제점을 지적해준다. 

 

일주일에 2번씩은 1시간에 달하는 집중 상담을 벌이고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상황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 준다. 

 

학생들을 관리하는 매니저들은 과학고 서울대 등 명문학교 졸업한 젊은 강사들이 주를 이룬다. 

 

매니저 한 명당 관리하는 학생들은 모두 15명선이며 한달 이용료는 35만원이다. 

 

이 회사 고승재 대표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학교 수업 받는 시간을 상회해야 비로소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그동안의 사교육은 내용의 전달에만 치중,정작 학생의 성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학습의지,공부법,집중력 등의 문제 해결에는 주목하지 않았다"며 "혼

 

자서 공부 하면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 강남구 대치동 지역의 40여명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으며 점차 서비스 학생과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국경제 2004.5.10. A37면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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