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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공보] 사교육 시장 누르는, 뜨는 사교육의 ‘秘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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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공보] 사교육 시장 누르는, 뜨는 사교육의 ‘秘密’  

 

사교육 시장 누르는, 뜨는 사교육의 ‘秘密’ 

 

학원을 그만 두라고?
요샛말로 웬 생뚱 맞는 소리인가 할 것이다. 강남 이외의 다른 지역 학부모들이 자식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뒷바라지에 대한 정의가 ‘과외’한 번 맘껏 시켜보는 것으로 바뀐지 오래됐는데, 그것도 공부 잘하게 하기 위한 것인데도 학원을 그만두라고 하니 말이다 

 

세계최초로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 교육기관을 차린 4명의 젊은이가 있다. 그것도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 작년 2월 1호점을 오픈했는데, 지난 1년 동안 보란듯이 성과를 내 분당, 목동 등에 지점을 설립했고 대구 등 지방까지 진출했다. 

 

‘공부’를 잘해서 성적을 올리려면 일단 ‘학원’부터 떠올리는 것이 인지상정.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버리라고 한다. 공부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사람들이라 자신 있게 내 뱉는 호기 있는 말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현재 (주)에듀플렉스에듀케이션 교육개발본부장인 저자를 만나봤다. 

 

자신감의 근원은 믿음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할 정도의 수재여서 ‘학원’공부가 따로 필요 없었던 것일까?  

 

그건 아니란다. 자신도 밑바닥을 칠 정도로 성적이 하위권으로 내려가 보기도 했고 또 상위권에 오르는 자신감 넘치는 기간도 있었다고 한다. 책을 보면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도 갖고 있으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그는 어떻게 이야기할까? 

 

“자신감은 결과물에서 나옵니다. 중요한 것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어야만 그것을 근거 있는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결과물의 확보와 이를 통한 자신감의 형성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혼자 마냥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병훈 부장에게는 이 자신감을 키우는데 어머님이 계셨다고 한다.
“저희 어머님은 항상 ‘병훈아, 너는 하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라고 조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게는 그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어머님의 믿음이 너무도 큰 힘이 됐습니다. 제가 잘하던 시절에도, 제가 힘들어하고 잘하지 못하던 시절에도 늘상 제게 믿음을 주신 것이 결국 저를 잡아준 가장 큰 자신감의 근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성취했을 때 자신감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런 그의 학창시절은 어땠을까? 

 

본인은 그리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었다고 한다. 항상 공부에 끌려다녔다고 하는데, 이런 모습은 자기주도적인 학습태도와 거리가 먼 것이다. 그래서 가진 생각이 바로 학생들에게 즐겁고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 그리고 동기를 제공하겠다는 생각을 만들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시험 끝난 날을 포함해서 3일을 쉬었고 고2때는 2일, 고3때는 시험 끝난 당일만큼은 쉬도록 해 좋아하는 영화를 관람하거나 대학로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자신만의 탈출구를 만들어 둔 것처럼 말이다.  

 

큰 힘이 되는 말, 선생님 

 

그런 그의 학습관리 방법은 무엇일까? 꼼꼼한 계획과 관리?  

 

아니다. 가능성에 대한 객관적이고도 따뜻한 조언이다. 학생을 만나면 제일 먼저 현재 상 < 

 

연합공보,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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