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 효과
학생 & 매니저 수기
평균 69점 ▶ 91점

전소연 (고1) / 창동점

'에듀플렉스가 좋은 이유 세 가지'

 

1. 나에게 맞는 특별한 공부방법을 찾을 수 있다. 

2. 자기주도 학습시간이 늘어나고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자세가 생긴다. 

3. 이루고 싶은 목표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게 되는 마력이 있다.

 

'에듀플렉스에서 나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자랑하고 싶은 나의 공부습관'

 

에듀플렉스에 다니기 전에 주위에 혼자 공부하던 친구들이 공부 계획서를 짜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신기하여 따라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무작정 짜게된 과도한 공부계획은 이루어지지 않고 점점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듀플렉스에 등원하게 된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 저는 매니저님과 함께 셀프리더 작성법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배웠고, 텀 스케줄이라는 나의 한달 간의 공부계획도 짰습니다. 뭔가 새로 시작할수 있을것 같다는, 나도 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너무 일찍 공부가 끝나는 경우도 있었고 늦게 마치는 경우도 빈번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매니저님께서 저의 여러가지 TEST 결과로 관찰을 종합해 보시고 그 결과를 토대로 나에게 맞는 공부분량을 조절해나가면 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결국 하루하루 정해진 공부량을 해나가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수 있게 되었고 이전에 분위기에 휩쓸려 하려고 계획했던 일을 못하는 경우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에듀플렉스에 다닌지 2년하고도 1개월 차, 텀 스케줄과 셀프리더로 인해서 저의 공부는 매일 마다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를 했었습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었고 흥미도 없었습니다. 엄마가 공부를 하라고 혼을 내시면 억지로 책상에 앉아 딴 생각을 하다가 엄마에게 혼나지 않으려고 답지를 보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또, 암기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큰 글씨만 대충 외우고 답지를 보며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머리 속에 주입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단기간에 사라지는 기억이였습니다. 한번은 수학시험 때 서술형 문제에 풀이과정을 왜 쓰라는 건지 귀찮아서 답만 대충 써서 낸 적도 있었습니다. 머리가 좋은 편도 아니여서 노력을 해야 하는 저인데 가끔 마음을 다잡고 한국사 같은 것을 암기해도 체게적으로 공부하지 않아서 외웠던 내용이 뒤죽박죽으로 섞여 공부를 안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성적이 떨어지고 공부에 대한 호감은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에듀플렉스에 관한 기사를 읽어보시고 한번 가보자고 하셨습니다.

 

제가 첫째라서 엄마는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잘 모르시고 불안함을 느끼셨습니다. 그러던중 엄마가 신문에서 에듀플렉스에 관한 기사를 읽어보시고 한번 가보자고 하셨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을 많이 다니지 않고 학교 방과후 학습만 때때로 하던 저는 왠지 '학원' 을 알아보러 가는 것이 왠지 모르게 두렵고 긴장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고 함께 때지어 상담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우려했던 것과 달리 에듀플렉스의 원장님, 매니저님들, 코디님 그리고 실장님까지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셔서 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엄마는 저를 걱정하여서 학원을 옮길지 말지는 상담을 받아보고 천천히 결정 하자고 하셨습니다. 상담이 진행되면서 원장님께서 그냥 제 성적표를 보고 몇 마디 나눈것 만으로도 제가 어떻게 공부하는지 제 성격이 어떤지 파악하시고 이런 점을 고치면 더 좋을거라고 조언해 주시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긴장은 어느새 다 풀리고 원장님과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엄마께서도 상담이 끝나고 나니 한달이더라도 한 번 다녀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셨고 저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러는게 좋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단순히 빠른 진도만을 위한 학원 선생님의 강의가 없는, 진짜 자기주도학습이었습니다.

 

하루에 1-2시간 공부를 하면 많이 공부했다고, 스스로 대견하게 했던 저였는데 에듀플렉스에 오니 기본적으로 4시간 동안이나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스러웠고 제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으신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막상 해보니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계획한 일을 대부분 다 끝낼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이해가 가든 안가든 계속 진행하는 단순히 빠른 진도만을 위한 학원 선생님의 강의가 없는 자기주도 학습이어서 에듀플렉스를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스트레스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꾸준한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도통 올라갈 기미가 보이지 않던 수학점수가 중1때는 56%에서 중3 졸업할때는 3%라는 좋은 성적으로 상승했고 친구들 사이에서의 이미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