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 효과
학생 & 매니저 수기
평균 75.24점 ▶ 85.65점

엄제윤 (중3) / 동춘점

저는 변화하는 사회에 끌려 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급진적인 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에는 세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변화하는 사회에 끌려 다니는 사람, 변화하는 사회에 발 맞추어 가는 사람, 그리고 변화하는 사회를 이끌어가는 사람. 저는 변화하는 사회에 끌려 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에듀플렉스에 오기전의 제 모습은 상상하기조차도 싫었던 시절입니다. 그때는 성적을 떠나 인격적으로 제가 제 자신을 사람으로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교내에서 흡연하다가 적발되고, 옷을 훔치다가 걸리고, 또래 아이들과 싸우는 것에 모자라서 싸움까지 부추겼습니다. 방학 때는 친구들과 모여 가출 시도까지 하고, 외박도 했습니다. 제 자신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로 생각도 없고, 되고 싶은 것도 없으며, 하고 싶은 것도 없었습니다. 그저 ‘이러다가 죽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랬던 저를 생각하면, 저는 부모님께 ‘평생을 효도해도 모자란 놈’입니다. 

아버지는 웃으시며 말씀하십니다. “제윤이 2학년 때가 아빠 재수시절보다도 더 힘들었어.” 라고 말입니다. 정말로 이 말이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말이 된 것에 저는 매우 큰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에듀플렉스에 오기전의 제 모습은 변화하는 사회에 끌려 다니는 사람이고 수동적이며,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서 이 사회를 부정하는 우물 속 개구리였습니다. 그런 제가 에듀플렉스에 와서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저는 정신 상태를 조금 바꾼 것 뿐인데 행동이 달라지고, 말투가 달라지며, 심지어 표정까지도 달라졌습니다. 

제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사람 됐네.” 라고 말 합니다. 에듀플렉스에서 정신코칭을 받고 텀을 수행하면서 너무나도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는 정신 상태를 조금 바꾼 것 뿐인데 행동이 달라지고, 말투가 달라지며, 심지어 표정까지도 달라졌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정신과 사회에서 사람으로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들의 정신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제가 한 것은 종이를 뒤집는 것처럼 

정신상태를 간단히 뒤집은 것 뿐인데, 결과적으로 저에게는 엄청난 차이를 보인 것입니다. 

 

그야말로 에듀플렉스는 인생역전의 로또나 다름없었습니다. 

나의 적성, 가고 싶은 학과, 대학, 이루고 싶은 꿈 등 나 자신이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변화의 바탕을 에듀플렉스가 만들어 주었습니다. 공부하는 이유, 되고 싶은 직업, 이루고 싶은 꿈을 찾고 나니,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커다란 구도를 잡고, 점점 더 체계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가슴 벅찼습니다. ‘이러다가 죽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이 전부였던 제 자신이 이렇게까지 바뀔 줄은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는 사실은 저의 학교생활, 친구 관계, 취미생활 등 모든 것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좀 더 나아가 꿈을 점점 더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에듀플렉스는 학생을 단순히 실력자로 육성시키는 것이 아닌, 진정한 교육의 의미로써 다가가 조금씩 변화를 시켜주는 ‘인생의 등불 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성적 점수를 올려주는 학원에 의존하는 학생들은 대학 진학 후에도 자신의 길을 못 찾아 헤맵니다. 학원이 학생에게 독이 되는 꼴인 것입니다. 그런 모습이 저의 2학년 때 모습입니다. 에듀플렉스에서 자기주도적 학습 트레이닝을 받은 저는 주체성이 있는 공부, 나만의 학습스타일등 진정으로 나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몸소 느껴집니다. 나를 위한 공부 성공을 위한 마라톤, 인생의 터닝 포인트 모두 다 에듀플렉스에서 이루고 깨닫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