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민 (고3) / 청담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생 시절에, 에듀플렉스에서 공부만이 아닌
인생의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에듀플렉스에 다니기 전, 성적표를 어머니께서 보신 뒤 침묵을 지키시다가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성적표의 성적은 어머니의 말씀처럼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었죠. 어떤 과목 할 것 없이 6,7등급이었으니까요.
주위의 눈치 때문에, 친구들과의 노는 시간의 연장을 위해 예전부터 전전하던 곳곳의 학원은 효과가 있을 리가 없었습니다. 애초에 안정적인 생활 속에서 저는 공부에 대한 의지마저 없었습니다. 평일에는 학교가 끝난 뒤 친구들과 놀기 일수였고, 주말이면 주말마다 친구들과 만나서 피시방에 가곤 했으며 시험기간에도 도서관에서 공부한다고 거짓말을 한 뒤에 피시방을 가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던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어머니께서 고심 끝에 추천해주신 학원에 여느 때와 다름없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었는데요, 이것이 에듀플렉스와 처음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종합학원인줄로만 알았지만 실상은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체계적인 테스트를 통한 학생의 현 상태파악, 튜터링이라는 독특하면서도 혁신적인 새로운 학습방법, 든든한 매니저와 함께 공부계획을 세우면서 ‘아 이 학원은 단순한 학원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줌과 동시에 학생에게 공부를 한다는 기분을 가지게 해주기에 충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