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 효과
학생 & 매니저 수기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이지은 (매니저) / 범어점

은서와의 첫만남

은서는 매니저가 배정받은 첫 학생이었기 때문에 부담감과 책임감이 컸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을 티내지 않기 위해 아이의 MBTI 성향과 VLT 보고서상 지표를 끊임없이 읽으며 아이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학습 타입과 MBTI 성향에 맞춰 상담 컴포넌트를 준비하였고 학습 장악을 위해 미리 아이가 사용 할 교재를 공부해 두었습니다. 기특하게도 은서는 매니저의 노력을 알아주었고 학습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자신의 비밀 이야기를 해 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것을 허락해주었습니다. 빠르게 라포가 형성되었고 학습적으로도 매니저를 믿고 따라와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한 노력

몇 번의 체크와 학습 습관을 살펴 본 결과 은서는 자신이 해야 할 분량을 꼼꼼하게 학습하지 않고 빠르게 끝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6TYPE 학생의 특징답게 초등학교 학습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공부를 하면 잘 할 것이라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학습을 해 온 은서에게 데일리체크 시간의 역질문은 단번에 대답할 수 있는 쉬운 질문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학습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지 않는 공부 습관을 지닌 은서에게 “수소와 산소의 결합식의 원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라는 형식의 질문은 단순히 화학식을 외워온 은서에게 난해한 질문이었습니다. 대답을 못해 죄송하다는 애교 섞인 웃음만 날리는 은서에게 "수소는 이온화가 되면서 전자를 잃어? 얻어? 산소는 잃어? 얻어?, 잃는다면 몇 개를 잃고 얻을까?" 라는 질문을 통해 수소와 산소의 결합비율에 대해 원리를 이용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질문을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체크 방식이 계속되자 은서는 어느덧 역질문 방식을 이용하여 사고의 과정을 건드리며 학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니저의 질문을 예상할 수 있게 된 은서 덕분에 매니저는 새로운 질문을 구상해내느라 약간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였지만 아이가 제가 기대한 것을 넘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니저로 하여금 큰 기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학습량이 적더라도 꼼꼼히

국어 과목은 문장 이해력이 낮았던 은서를 위해 교과서에서 모르는 어휘를 찾아 낱말 사전을 만들고, 모르는 낱말을 넣어 짧은 문장을 만드는 학습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자습서 문제집을 풀기보다 교과서 지문에 나오는 화자가 되어 글쓴이가 글을 쓴 의도에 대해 생각해보며 작품의 본질적인 부분을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영어 과목은 알고 있는 단어와 글의 전반적인 느낌으로 독해 문제를 풀던 공부방식에서 벗어나 문장의 주어 동사를 찾아 끊어 읽는 연습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계속적인 연습을 통해 관계사, 수식어 등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시하며 학습하다 보니 더이상 표시하지 않더라도 문장의 구조 파악이 가능해졌습니다.


 

수학 과목의 경우 이전에는 손을 사용해 풀이 과정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암산으로 풀이를 하다 보니 실수도 많고 오답도 많았습니다. 연습장 활용법 상담을 진행한 후부터 풀이과정을 보다 정확하게 쓰기 시작하며 자신이 실수한 부분을 찾을 수 있었고 이를 염두에 두며 문제를 풀다보니 실수로 문제를 틀리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방학동안 국,영,수 기반 학습이 잘 이루어지니 나머지 과목의 학습은 쉽게 이루어졌습니다. 과학, 역사 등의 학습법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주요과목의 학습법을 응용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학습을 하였고 매니저에게는 약간의 도움만 얻었습니다. 


숫자로 말했던 상담시간

마인드 상담은 현실인식이 부족한 허영이 타입의 ESTP 유형인 은서를 위해 눈앞에 보이는 객관적인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은서를 위해 관련 대학/학과에서 행해지고 있는 실제 수업계획서와 취업현황, 입시 요강 등을 보여주며 은서가 좀 더 먼 미래를 객관적인 자세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에 마음이 움직이는 은서에게 진로/진학과 관련된 현실적인 상담은 현재 자신의 모습에 대해 알고 더 높은 목표를 위해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촉진제로 작용되었습니다. 

 

성취경험은 더 큰 목표를

공부를 하지 않은 아이라면 시험을 부담 없이 치겠지만 겨울방학 전부를 에듀플렉스에서 보낸 은서에게 처음으로 시험에 대한 불안과 긴장감이 생겼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습 할 때 모의테스트 결과는 잘 나왔지만 실제 시험은 또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은서는 “이번 시험을 못 치면 억울할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를 자주하였습니다. 은서에게 생각한만큼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였지만 매니저도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공부를 하든 하지 않든 결과가 똑같다고 단정 짓고 다시는 공부를 하지 않으려하면 어떡하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걱정이 무색하게도 은서는 중간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목표와 학습방향을 제대로 잡고 노력했던 시간에게 받은 당연한 보상이었습니다.

 

중간고사 이후 은서의 가장 큰 변화는 성적에 욕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괜찮아요 꼴지만 안하면 되죠 뭐”라고 이야기하던 은서가 “기말고사도 꼭 잘 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중간고사 준비기간보다 더욱 열심히하는 모습을 통해 노력을 통한 성취감이 아이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 우린 에듀플렉스!



친구들 무리에 소속되고 싶어 하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중요시하던 은서는 학교에서 에듀플렉스 시스템을 광고하는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학습 과정과 결과를 바탕으로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과 친구들의 부모님에게 성적 향상의 비법을 똑 소리나게 대답해 준 것을 자랑스럽게 매니저에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은서의 어머님께서도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 친구들에게 질문을 받으셨다고 기뻐하셨습니다. 실제 은서의 중간고사 점수를 보고 등원하게 된 친구 수현이도 기말고사를 준비하였고 둘 다 성적이 향상이 되어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가상세계를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던 은서는 이제는 지점의 멋있는 롤모델이 되어 새로 등원한 친구들에게 자신의 학습법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아직 에듀플렉스를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학생들이 은서와 연결고리가 되어 에듀플렉스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에듀플렉스 학생들에게 마음을 표현하세요

은서야 우리 처음 만났을 때 두꺼운 니트랑 패딩입고 만났던거 기억나? 벌써 두 번의 시험을 치르고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여름이네~ 함께 보낸 시간동안 말썽 한번 안 일으키고 오히려 매니저에게 힘이 되주는 것에 늘 감사해하고 있단다. 여태 매니저가 제시한 미션, 은서가 스스로 정한 목표들을 이루느라 쉬지 않고 잘 따라와줘서 고마워. 하지만 목표는 계속 새로 만들어지는 거 알지? 우리 이제 겨우 조금 성장한 것 같은데 앞으로 은서도 매니저도 조금 더 높은 목표를 만들고 도전해보며 계속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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